KTX를 타고 광주 가는길 12일 무지 나자신에 대해 회의감과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경지에 도달 하루 땡댕이 치기로 작심을 하고 출근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전화가 삐리리.....광주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댄다. 친구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탈출구가 생긴것에 무지 기뻤다...친구들 문상은 13일로 잡혔.. 산행,여행이야기 2005.10.13
계방산 산책이야기 1577MM.... 옷을 두껍게 입고 오라는 말이 걸렸지만 평소처럼 준비하고 떠난다. 한동안을 달려서 운두령에 도착했을때는 12시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단체사진한장 부탁해서 찍어받고 오르기 시작한 산은 지난번에 갔었던 평창 금당산과 같은 느낌이라고 누구나 느끼면서 오르기 시작한다. 완만한 길 .. 산행,여행이야기 200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