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발견한
한건물 두얼굴의 카페
자주보던 언덕위의 하얀집
앞쪽으로는
그림을그릴려고해도
너무 평면적이라 재마가없었던 터였다
이제
이곳을 그리고나니 마음이 한결가벼워졌다
늘 그려야지 그려야지하면서도
뭔가 하나 부족하다는 느낌이들었었는데
뒷면을 발견하기워해서 그렇게 뜸을 드린것같다
뒷면을 한번더 올려본다
참 아름다운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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