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스텝-20번째
어제는 점심식사후에 동료한명이 이곳에 가보고 싶었다고 한곳....THE CAFFE
들어가기전의 입구가 달콤한 느낌이었는데
들어가서보니 정말 마음에 든것이 있었다.
이곳에는 테이크아웃고객님을 위한 배려가 마음에 든곳이다
스케치하고 집에 가서 채색을 할려고 보니 지저분해질것같아서
부분채색으로 마무리한것이다.
주문하는 사람을 더 작게 그렸어야했는데 키가 185라서 ㅋㅋㅋ나름 인상적
보통은 테이크아웃 고객들을 위해서 카페밖에 의자가 놓여져있는것은 보았지만
여기처럼 안쪽에 그것도 쿠션으로 쉬어가고싶게끔 만든곳은 못보던 광경이어서 마음에 들어 이것을 그렸다.
따뜻해진다 마음이..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부분채색으로 깔끔함을 표현하는것이 전체 채색하는것보다 낫다라고 생각되어졌다.
오늘도 스몰스텝 루틴을 실행했고
금요일 뭔가 기대가 되는 7월의 마지막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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