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내가
남성서류가방에만 중점으로 신경을 썼는데
어느날
여성가방을 들이내민다.
여성보다는 남성을 위주로 하다가보니
망설이다가 시작했는데
오늘은
여성에 신경을 쓰다보니 남성이 풀이 죽어있음을 새삼느꼈다.
역쉬!!!
사랑은 하나인가보다~~~~ㅎㅎㅎ
할수없이
두개다 놓고 오늘은 쉬자~~~~~~~~하고 누웠는데
번쩍
여자 애들 티가 떠억하니 버티고 있음을 느끼고
아~~가방에서 벗어나
오늘은 티하고 놀자!!!하고
불이 나케 카메라를 챙기고
티셔츠를 줄줄이 찍어 내려가고 있다.
(혼자만의 넋두리라서 먼말인지 모르것지???ㅎㅎㅎㅎㅎㅎ)
출처 : 59년 돼지띠 친구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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