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묵을만 하믄 있다금씩
-찌뿌둥한 맹 하늘이
-밸라도 그리울 때가 있제라우
-맴이 거시기해붕께는 그래서가 아니라 뿌담시
-걍 허벌라게 그래불때가 있어불제 징애불제
-짜락짜락 비 내래불다가 뚝 그치면 아따 퍼런 하늘이 그라제
-보고자운 이들과 오부라니 앙거서 차 한사발 마셔불면
-온 시상이 내것이제,
-꽃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구마이
-핸삐짝으로 지나가는 바람에게서도
-동네 귀탱이에서도
-뜀박질함시롱 노는 아그들 웃음소리에도
-거시기 머시냐 봄이 오는 소리가 거시기해분당께
-봄은 그람시롱 옹갑서 암도 모르게 시방 우덜 졋트로
-뽀짝 뽀짝 옹갑서
- 모른택기 뽀짝뽀짝 오는 봄처럼
-지비들 마음 속에도
-행복과 기쁨이 따북 찾아 왔으면 좋것는디라우
- 희망속에서 찌부둥한 하늘빛을 그리워 해 불자고라우
- 그래붑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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