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스텝-23번째
어제는 비가 계속내렸다. 장마가 며칠동안 계속되고
뉴스에서는 오늘도 500미리는 온다고 하는데 다행이도 새벽까지 비가 심하게 오지는않았고
지금은 흐린날씨이다.
또 언제 비가 억수같이 내릴지...
아침5시30분에 기상 루틴을 실행했고
책을 잠시읽고
하루그림시즌 3방에 어제 스케치하고 완성한 그림을 6시에 올렸다.
밤사이에는 많은 그림과 대화가 있었던것같다.
난 집에가면 SNS는 거의 하지 않아서 소통이 조금 어렵지만 그방의 아침을 열어주는것으로 나의 행복이라 생각해본다.
어제는 비가 내렸지만
점심식사후에 직원들모두 설빙에 가서 치즈빙수와 팥빙수를 먹고 티슈의 캐릭터가 이뻐서 가져와서
오늘의 일러 주제로 그렸다.
이렇게 설빙 캐릭터를 그렸고
스케치는
이 콘서트사진을 그렸다.
갈릭&페퍼 는 6월에 스케치를 했었고 늘 지나오면서 저쌓여있는 와인병이 갈릭페퍼인것으로 착각을 했었다.
그런데 어느날 콘서트의 메뉴를 보고서야 콘서트에서 마신 와인병 진열이라는것을 알았다.
한번은 그려야지 하다가 드디어 어제 그림을 그렸다.
위의 사진은 6월에 그렸던것같다.
이곳은 몇번 점심식사를 한곳이다.
파스타보다는 피자가 맛있었던 기억이난다.
그리고 안의 내부는 참 이뻤고 인상적이었는데 다음에 가면 내부를 찍어와서 그려야지 하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하여간 오늘 아침 그림은 이것을 올렸다.
스케치보다 색칠하는것에 아직 서툴러서 더 노력을 해야겠다라고 다시 마음먹게 만든다.
검정 간판인데
파레트의 물감이 요즘 장마철로 인해 흘러내린색이 있어 아까워서 섞었더니 검정과 거리가 먼색이 되고 말았지만 사용했음
오늘은 어떤것을 그릴까???
'그림일기 30일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그림그리기 서초동빵집 100-43 (0) | 2020.08.06 |
---|---|
매일그림그리기 서초동살론드카이도 100-42 (0) | 2020.08.05 |
매일그림그리기 서초동카페 100-40 (0) | 2020.08.03 |
매일그림그리기 을왕리 100-39 (0) | 2020.08.03 |
매일그림그리기 프로젝트 100-38 (0) | 202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