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강화에서 서정에 빠져 사는 우리들입니다.
한창 논을 갈고 물을 채우고 있는 지난주에는 백로들이 떼지어서 먹이를 찾아
이렇게 모였었고 아마도 백로 새끼인지 다른 색을 띠고 있는 모습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보기 힘든
원앙새도 논가운데에서 발견되었고 회오라기인지 이름모를 새도 있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많은 새들을 발견할 수 있는 요즈음은 행운 그자체입니다
그리고 옥림산장앞의 전기줄에 참새두마리가 앉았는데
사진찍으려는 순간 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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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마리는 저에게 완전 찍히고 말았답니다..
말로만 ..나무인형으로 만 보던 원앙새를 직접본 기분은 이루 말할수 없었슴다...
찍혀버린 참새....ㅎㅎㅎ
회오라기 맞는지 모르겠슴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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