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꽃과 선녀와 나뭇꾼 사장님 덕분에
일요일 데이트 했슴다.
강적....
처음 시작은 어수선하게 스탭 이름밝히는것에 한참을 허용하더니
점점 진진해지고
몰입해 가다보니....액션은 헐리우드 수준이고 ㅎㅎㅎ
기다리는 꽃이 안나와서
다끝나고 물어보니
그래도 관음죽이랑 뭔 뭔...나무는 다 나왔다고 하네요
꽃다발을 기대했었는데 ㅎㅎㅎㅎ
하여간
사람들의 관점이 어디에 있냐에 따라서 눈에 보이고 안보이고 한다는것을
실감한 시간이었슴다
누구 배아픈사람 있을것 같아 안올리려다
배 더 아프라고 올림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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