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꽃이 이쁘게 피어있다
삼성산은 지금 때죽나무 꽃잎이 하얗게 부서지던 날.....
산책하듯이 여유롭게 올랐다
하늘가득 나무잎으로 가려져 있고 그사이 햇살이 비집고 들어오고 있다
점심을 먹고 오수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날이다
송진이 흐르고 그 사이에 작은 싹이 나오는것이 신기하다
창포 그림자가 아름다운 둠벙
시원하고 아름다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중 ㅋㅋㅋ
오늘의 산행은 가뿐히 산책하고 오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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