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이야기

어머님 화관무

draw-hee 2007. 8.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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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 강진내려갔다가 어머님께서 화관무하신다고 해서 처음으로  강진군민회관을 구경했슴다

대강당이 그날 너무 더웠고 행사 진행상 너무 지루해서 혼났지만 ....강진이 이제는 이런분야에도

신경을 쓰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 좋았습니다


행사 첫무대로 올라오신 어머님을 보는 순간 넘 소녀같은 느낌이 들어서 입벌리고 한참을 쳐다봤슴다.

연세 78세에도 이렇게 이쁜모습으로 그것도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며 이런 활동도 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슴다.
그날 꽃집언냐의 마음이 담긴 꽃다발을 안겨드렸더니 더욱더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어머님 정말 오래오래 이렇게 건강하시고 이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