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다롱 이야기

다롱이입니다.

draw-hee 2006. 5. 22. 09:29

 

안녕하세요.

다롱이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토요일 모처럼 뚝섬 한강시민공원에 나와서

몸좀 풀고 선팅도 좀 할려고 했었는데

엄마는 왠 바구니에 덩그렁 남겨놓고는

절 보고 자리지키라고 하네요.

 

폼도 재며 놀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그날  저는 완전 내숭그자체를 떨어야만 했슴다.

그래야만 친구님들이 좋아하더만요...

안아주고 맛있는것도 주고말이에요.

너무 많이 줘서 결국 토하고 말았지만요 ㅎㅎㅎ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슴다.

 

우리님들

즐거운 월요일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