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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한다-(프랑스 영화 포스터 디자인)
draw-hee
2005. 10. 22. 08:35
<사랑할
수 있는 용기(Le Courage L’aimer)>, 디자인: 피델리오(Fidelio), 일러스트레이션:
SWYSEN
프랑스의 코미디 영화. 남녀 관계의 좋고 나쁜 추억들, 크고 작은 일들을 남녀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구불구불한
미로로 표현했다.
[왼]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디자인: 디아파나(Diaphana)
혁명가 체 게바라가 의대생 시절, 친구와 함께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했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여행 중에 느낀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과 그에 따른 복잡한 감정들이 강하고 단순한 그림 한 장에 담겨
있다.
[오] <다윈의 악몽>, 디자인: AD vitam
과학 실험으로 먹이사슬이 무너진
아프리카의 한 호수. 적자생존의 끔찍한 법칙을 물고기와 물고기의 앙상한 뼈, 총으로 상징화했다.
<삼촌>,
디자인: les films de mon oncle
현대 도시에 사는 세 명의 가족에게 삼촌이 찾아오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그린 영화. 감성적인 손 글씨와 일러스트레이션이 코믹한 느낌을 잘 보여준다.